-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어르신 세대 가정방문 위문 펼쳐
전주 솔내고등학교(교장 한병주) RCY동아리가 3일 송천1동(동장 김주환)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6세대에 방문해 카네이션, 빵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외로우셨을 홀로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자 이뤄졌다.
조희연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평범한 하루가 됐을 하루를 어르신들과 봉사자인 저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주한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가진 전주 솔내고등학교 RCY 단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천1동의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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