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기시재 의원이 지난 22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시재 의원은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지방자치분권포럼 전북공동대표와 넥스트 전북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내장상동 미소거리 번영회장, 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특히,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매년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20개 분야에서 전북을 빛낸 인물을 엄선해 수여하는 ‘2019 전북인물대상 정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시재 의원은 “시민들의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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