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역전지구대(대장 김광중)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역전지구대는 관내 농촌마을인 모촌마을, 향지마을, 칠정마을 등을 방문해 경운기와 트렉터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해주며 등화장치 작동 등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김광중 지구대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는 4월과 5월에 농기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기계 운행 시 음주금지와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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