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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창단 첫 단체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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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창단 첫 단체전 입상 쾌거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1.04.19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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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씨름부가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창단 첫 대학부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19일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018년도에 창단 뒤 처음으로 대학부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또한 개인전 장사급(-140kg이하)체급 3학년 김상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호원대는 16강 세한대에 실격 승을 거두고 8강에서 대구대를 맞나 4대3로 승리, 첫 대회 대 이변을 일으키며 창단 첫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학 강호 울산대와 준결승전에서 만난 호원대는 첫판 경장급 손유빈(-75kg이하)이, 두 번째판 소장급  이승훈(-80kg이하) 연속 패배를 당했다.

이후 호원대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택권을 사용, 에이스 선수인 장사급 김상현(-140kg이하) 선수까지 출전했나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3-0으로 리드를 당했다.

호원대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네 번째판 청장급 최성원(-85kg이하)이 2-1 승리를 따내며 팀의 중요한 1점을 보탰다. 이어 다섯 번째판 용장급 송대웅(-90kg이하)이 2-0 승리를 거두며 3-2로 울산대를 추격했다.

하지만 여섯 번째판에서 용사급 박종운(-95kg이하)이 2-0로 패하며 4-2로 아쉬운 3위를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장사급(?140KG이하) 김상현(스포츠경호학과 3학년)선수가 32강 전주대 신민혁, 16강 인하대 마권수, 8강 영남대 임기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대구대 김보현 선수에게 접전 끝에 패하며 3위로 입상했다.

온형준 스포츠경호학과 교수 겸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제주도 동계훈련 등 힘든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이 때견할 뿐이다”며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씨름부는 2018년 창단 후 30명의 재학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 장사 씨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 대학부 개인전에서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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