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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고 김순덕 교사, 첫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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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고 김순덕 교사, 첫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훈훈’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4.1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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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전액 435만원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기부

전주여고 교사로 재직 중인 김순덕 작가는 자신의 첫 작품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순덕 교사는 지난 2~8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연 자신의 첫 작품전시회 ‘서정을 그리다’ 판매금 전액인 435만원을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기청소년 등 법과 제도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사람’은 △전주형SOS 긴급지원사업 △사랑나눔간병비 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코로나19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등 전주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순덕 교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작가로서 열린 첫 작품전시회의 판매금을 보다 의미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전시회를 찾아와 주시고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선뜻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함께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희 이사장은 “첫 개인전이었던 작품전시회의 판매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주시민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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