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건의 활동
강해원(사진) 김제부시장은 지난 14일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강 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특장차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관련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회의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전북도 간담회, 중앙 부처 방문 건의를 진행해 선제적으로 전략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해원 부시장은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 신규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남은 기간 전북도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을 위한 전 방위적으로 총력 대응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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