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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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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확정
  • 이재엽 기자
  • 승인 2021.04.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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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전라북도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서동화1지구 등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장기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확정된 사업지구는 산서동화1·2지구, 학선지구, 노단1·2지구로 총 5개 지구이며, 지적재조사측량, 경계조정 및 확정, 사업완료 및 지적공부정리, 조정금 정산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성덕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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