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과의 불륜 스캔들로 김제시의회에서 제명된 뒤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의회로 복귀한 여성 시의원이 다시 의원직을 상실했다.
전주지법 제2행정부는 A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원 제명 처분 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했다고 1일 밝혔다.
A 의원이 이날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항소 기간인 14일 이후에 시원직을 잃게 된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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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원과의 불륜 스캔들로 김제시의회에서 제명된 뒤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의회로 복귀한 여성 시의원이 다시 의원직을 상실했다.
전주지법 제2행정부는 A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원 제명 처분 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했다고 1일 밝혔다.
A 의원이 이날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항소 기간인 14일 이후에 시원직을 잃게 된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