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김공회의 튼튼한 기반조성 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한 응집력을 제고시키고 동향인들과 교류의 폭을 넓혀 상호우호 결속과 애향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농업과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신념으로 김제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제 고향 김제는 소외된 지역이 아닌 대한민국의 희망!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10만 시민과 함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고향 경제발전과 융성했던 김제의 명예를 되찾자”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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