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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벤처기업 동반자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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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벤처기업 동반자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3.2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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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 ‘온힘’”
-일자리 서비스 통해 지역문제 해결 일조… 올해 기업회원 확대 역점
-이인호회장”협업 중심 혁신형 융합 가치 창출 최선“…벤처기업인 혁신 중심지 역할 매진

전북도와 전주시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지정받은 클러스터가 (사)전주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발전협의회이다.
지난 17년간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로 기업지원, 창업지원, 일자리창출지원,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에서 친숙한 기업지원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 협의회의 그동안 성과와 향후 계획을 낱낱이 들어봤다.
<편집자 주>

▲귀 협의회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촉진지구)’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8조의 4(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지정 등)에 근거해 2001년 전북도와 전주시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지정받은 클러스터이다. 촉진지구는 전주시 관내 7개 지역에 특화산업인 ‘첨단기계산업’, ‘탄소소재산업’, ‘바이오/식품산업’,‘IT융합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1~2005년간 약 27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문기관 주도 미니클러스터 형태로 집적화됐다.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JVADA)는 2004년에 미니클러스터간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허가 받은 사단법인으로 17년간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로 기업지원, 창업지원, 일자리창출지원,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에서 친숙한 기업지원기관이다.

▲올해 발전협의회의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요?

2021년 JVADA의 가장 큰 변화는 기업회원의 참여이다. 기업회원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입주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올해는 기업회원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4차산업은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시대라고 본다. 이러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기업분석팀’을 신설했고 초기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과제발굴 및 사업기획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한다. 현재 지역내 주력산업위기로 일자리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이기에 기업 및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북 벤처기업의 상황과 현안에 대해서?

벤처기업은 일반적으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의미한다. 기술기반 벤처기업은 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가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은 한국 경제의 한 축을 형성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전북지역 벤처기업수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벤처의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 발전협의회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해대해?

JVADA는 기업의 기술애로해결, 경영지원, 창업자육성, 일자리창출지원, 소공인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우수아이템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및 우수 아이템 사업화 지원을 통한 예비 및 재창업 기업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소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전주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 및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및 연계에 노력하고 있고 체계적인 기업현황 분석 및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사 연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지원사업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스토리가 있다면?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텐트 전문기업(주)유니캠프(대표오완곤)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2011년 개인회사 설립부터 ‘끊임없는 열정, 타협하지 않는 개척정신,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신념으로 성장하고 있는 캠핑용 특장 차량 부분 강소기업이다. 2013년 자사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당시 JVADAD의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스타렉스 전용 루프텐트 개발이 진행됐고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전동형 루프텐트 개발을 2016년 추가 지원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성공했고 같은해 매출 5억원이 발생할 정도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또한 2019년도에는 28명의 채용지원을 연계했고 2020년 현재 60명이 고용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전북 기업들도 어렵습니다. 특히 도내 벤처 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요?
 
도내 벤처기업은 주로 제조업분야에 포진하고 있어 재고의 증가 및 생산량 감소는 인력운영과 자금난으로 이어지고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특성상 숙련된 인력과 안정적인 생산,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힘든 실정이다. 비대면 시대 관련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의 재택근무 등 일당백의 역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게 큰 애로사항으로 다가왔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던 기업들이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특히 중소기업은 네트워크 기반 성장이 절실하기에 효율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중기청, 전북도, 전주시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사업에 대해서?

JVADA의 대부분 사업은 정부의 공모사업 수주를 통해 이뤄지고 있고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수주를 위해 전북도 및 전주시, 완주군과 협력 중소·벤처기업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벤처촉진지구 육성을 위한 벤처기업육성사업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우수아이템 사업화 촉진에 집중하고 있고 소공인의 집적화로 협업  기반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발전협의회 이인호 회장의 비전은?

우선 촉진지구내 중소·벤처기업이 협업 중심의 혁신형 융합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융합촉진 집적시설 구축’,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형 투자 펀드 조성 및 운영’, ‘제조혁신 메이커스 플랫폼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사업이다. 또 4차 산업의 경쟁력, 차별화된 융합 아이템 발굴 및 투자 촉진, 정보교류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벤처기업융합촉진 집적시설 구축’을 통해 벤처기업인의 자긍심과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 문제는 지역내 벤처기업이 중심이 되는 모태펀드 조성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통해 지역 벤처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당부의 말이 있다면

JVADA는 도민 여러분들이 상상하고 계시는 창업, 시제품제작, 인력지원, 산업 및 기업의 조사분석 등 다양한 관한 것들을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저희는 도민 여러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곳이다. 주저하지 마시고 생각하고 계신 것을 가지고 문의해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옆에서 함께 걸어가겠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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