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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의 전성기를 이끈 임용택 은행장의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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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의 전성기를 이끈 임용택 은행장의 아름다운 마무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3.24 17: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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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북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이 오는 31일에 퇴임식을 끝으로 전북은행에서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4년 취임 후 2017년과 2019년까지 3연임에 성공한 은행권 ‘최장수 CEO’ 타이틀의 주인공이었으며, 전북은행 창립 이래 최고 순이익을 내며 견실한 경영의 모범을 보여줬던 임 행장은 스스로 용퇴를 선언하고,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떠나게 됐다. 
임 행장은 30여년 간 증권, 캐피탈, 은행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지난 7년 동안 전북은행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특히 2013년 지주 출범과 더불어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여 온 전북은행의 중심에 임용택 은행장이 있었다. 은행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 경영 등을 통해 강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으며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선제적 경영활동을 펼친 임 행장의 업적을 알아봤다. /편집자 주

전북은행 전경

▶ ‘작지만 강한 은행’, 지방은행 한계 극복을 위한 신사업 성공적 추진 

지역경제의 악화와 시중은행 및 빅테크,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등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워진 금융 환경을 타파해 나가기 위한 임용택 은행장의 전술은 탁월했다. 특히 행장 재임 기간 동안 탈(脫)지방화 행보를 이어가면서 수도권 경쟁력 강화와 중금리 대출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전북은행 체질개선을 진두지휘하며 경영실적을 크게 끌어 올린 것. 
  임 행장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산을 무한정 늘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고도화된 전략을 펼쳤다. 임 행장이 경영 모토로 삼은 ‘작지만 강한 은행’을 위해 수익성에 방점을 찍고 전북은행만의 먹거리를 위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만들어 갔다. 
  이 중 지난 2019년부터 주력으로 삼고 있는 전략대출(중금리 대출)은 대출 잔액이 6천억원에 달하며 안정화 궤도에 이르렀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대출도 초반 적자에서 현재 5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이는 전북은행에 적합한 시장 규모를 설정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정교화, 자동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전북은행만의 사업으로 만들어 간 임 행장의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현재 전북은행은 초저금리 시대에도 순이자마진을 시중은행과 타 지방은행들보다 높은 2.3~2.5%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최대 순수익을 달성했다.     

▶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포용적 금융을 통한 금융 소외계층 적극 지원 
  임 은행장이 주력으로 추진한 또 다른 사업 중 하나로 단연 ‘포용적 금융’을 꼽을 수 있다. 2018년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갖고 포용적 금융 추진단의 단장을 맡아 직접 진두지휘 할 만큼 애정을 갖고 금융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경제 순환과 분배에 대한 고민과 가계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의지로 시행된 정부의 금융 정책에 발맞춰 포용적 금융을 전면에 내세우고 중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을 실행해 나간 것.
  특히 국내 금융권 최초로 ‘부채관리(Debt Management)’개념을 도입해 중·저신용자들에게 신용 등급 상향을 통한 ‘금융 사다리’ 제공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기존 은행권에서 심사 대상이 아니었던 신용등급 8등급까지 대출심사의 문을 열어 놓고, 상환의지와 계획이 확고한 고객들을 제대로 심사해 선별적 구제로 리스크를 최소화 해 나갔다. ‘당신의 상환의지가 담보입니다’라는 슬로건도 임 행장이 직접 만들었다.   
  특히 전주 경원동에 새롭게 문을 연 ‘따뜻한 금융 클리닉 센터’는 포용적 금융 전담을 위한 특화된 영업점으로 포용적 금융 마케팅과 기획, 신상품 설계와 개발, 채널 확대 등 서민금융을 위한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며 전략적인 부채관리와 신규 대출은 물론 대환대출, 채무 통합 등 대출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신용조사와 평가를 거쳐 결과에 따른 맞춤형 금융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이용 고객의 40%정도가 신용등급이 상승했다. 이러한 전북은행의 포용적 금융은 서민금융 확대 기여를 인정받아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과감한 해외전략, 지방은행 최초 해외 시장 진출
  임용택 은행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벗어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이 높은 해외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전북은행은 2016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인수하며 수익기반을 다변화 시켰다. 이는 지방은행 최초 해외시장 진출이다. 
  이러한 해외 진출은 임 행장이 적극 지휘하며 과감한 해외전략을 펼쳤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현지 은행의 강점과 전북은행만의 노하우를 결합한 차별화된 모델 구축으로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한 윈윈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프놈펜상업은행은 순이익 100억원을 상회하는 성적을 내며 해외사업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순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다소 줄었지만 캄보디아에 진출한 다른 경쟁사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지방 금융사 해외법인 중 100억원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곳은 프놈펜상업은행이 유일했다.   
  프놈펜 상업은행은 지난해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시작했고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해서 개선시켜 가는 중이다. 특히 캄보디아 최초 자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 ‘압사라(APSARA)’를 구축하는 등 현지 마이크로 파이낸스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구축해 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등과 신속하게 시스템 연동을 가능하게 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 강화와 리테일 영업 확대 등을 통한 프놈펜 상업은행의 성장세는 글로벌 사업에 능한 임 행장의 또 다른 결과물이기도 하다.  

▶ 봉사와 나눔의 삶 이어가
  평소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임용택 은행장은 재임 기간 동안에도 여러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기업차원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펼쳐 왔다.  
  임 행장 개인적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후원해 왔으며,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후 프놈펜에 위치한 앙둥 국립안과병원을 찾아 환자들의 안과수술 등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했고, 해마다 직원들과 함께 현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유래 없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경기가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 차원에서 직접지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피해 구제 및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현장의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의 지원을 위해 임 행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고, 한국GM 공장 철수로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군산지역도 찾아가 업체 경영진들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기존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임 행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가족초청 프로그램 ‘웰캄투 코리아’, 노인복지관의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JB어르신 문화쉼터’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 JB문화공간의 경우 평소 문화예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임 행장이 도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임용택 행장님은 재임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은행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강하고 단단한 은행을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떠나시는 행장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전북은행이 지역을 넘어 더욱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약력   
△1952년 전남 무안 출생 
△1978년 성균관대 졸업 
△1986년 대신증권 입사 
△1987년 기업금융부장 
△1993년 국제금융부장 
△1995년 영업부장 
△1996년 림앤파트너스 설립 및 대표이사 
△1997년 토러스투자전문 설립 및 대표이사 
△2000년 토러스벤처캐피탈 설립 및 대표이사 
△2005년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설립 및 대표이사 
△2008년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설립 및 대표이사 
△2011년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 
△2014년 전북은행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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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3-25 04:31:09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http://blog.daum.net/macmaca/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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