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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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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03.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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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5일 지역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및 포용적 금융강화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기 상호금융 상무의 특강,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추진방향, 디지털금융, 수신, 건전여신과 채권관리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종기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문제 대두, 언택트문화·비대면 거래·디지털금융 서비스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경쟁심화 등 금년도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다”며 “비이자이익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개선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이 코로나19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손익구조를 갖춰 최고의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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