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7-28 15:22 (수)
전북도교육청 학부모교육 만족도 높다
상태바
전북도교육청 학부모교육 만족도 높다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3.02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진행하는 학부모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도교육청의 ‘2020년 학부모교육 운영 성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부모교육 만족도는 96.8%로 집계됐다. 교육내용 만족도 97.5%, 강사 만족도는 96.1%다. 이는 지난해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8702명 가운데 25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학부모교육 횟수와 참여 인원은 큰 폭으로 줄었지만 만족도는 전년도 95.8%에 비해 높아졌다. 도교육청은 주간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하는 부모를 위해 야간 교육 운영, 지역 아동센터 및 단위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주말교육 운영 등 교육수요 대상을 다양화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프로그램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재능기부 활성화 영역인 ‘일상 속 쓰지&읽기 교육(94.5%)’, ‘학부모 놀이활동가 놀이밥퍼 교육(95%)’, ‘학습친구 엄마샘 자원활동가 교육(100%)’ 등에서 ‘매우 만족’ 비율이 높았다. 또 혁신교육 공감대 확산 영역인 ‘미디어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자녀와 공감하는 성교육’, ‘놀이밥60 이해 교육’ 등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밖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97.8%,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 및 주말 교육’ 96.2%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학부모교육 참여자의 84.5%는 여성이었으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4.2%·초등학교 45.2%·중학교 20.7%·고등학교 8.9%로 자녀의 학년이 저학년일수록 학부모교육 참여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학부모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부모로서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고,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해도 수요자 중심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팬데믹 상황에 대처한 온라인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 '방역·벽화봉사' 전개
  • 정세균 예비후보, 부·울·경 조직 발대식 열며 지지세 전국 확산
  • 전북지역 4개 시·군 2단계 격상
  • 전주현대옥, 세상에 없던 디저트 콩나물아이스크림 인기리 판매
  • 전북 연고 여권 대선 후보 4명 지지율 관심
  • “반려동물 등록·변경사항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