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78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전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남규(송천1.2동)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책사업 공모로 선정된 관광거점도시사업이 지난해 국토연구원 사업 미완성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올해 6개 사업도 착수되지 못하고 있다. 집행부는 중앙부처와의 조율을 통해 사업은 사업대로 용역은 용역대로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남숙(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가운데 완산구 5곳, 덕진구 3곳 등 8곳이 보육할 아이들이 없어 폐지됐다. 그러나 현행법상 공동주택 의무시설인 어린이집은 다른 용도로 변경이 어렵다. 이에 따랄 최근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의 의무시설인 어린이집, 경로당에 한정하는 용도변경 불허 문제에 대한 현실적 에외규정 마련 건의 등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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