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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관통하는 핵심의제 발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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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관통하는 핵심의제 발굴에 집중"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2.08 14: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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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공공정책전략연구소 대표 인터뷰

지난 해 말 공공정책전략연구소를 개소한 김관영 대표(전 국회의원)와 지난 4일 인터뷰를 했다. 재선의원 출신이라서 대표보다 의원이란 호칭이 더 익숙했다.

김 대표는 2012'고시 3관왕' 출신으로 정계에 진출할 때 여야의 주목을 받던 젊은 정치인이었다. 그래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전 국민에게 투명한 삶으로 평가받곤 했다.

그는 1969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제일고, 성균관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을 나왔다. 그러면서 공인회계사(23), 행정고시(36), 사법시험(41) 등을 합격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경력을 쌓은 뒤 19대 국회(민주당)에 당선돼 20(국민의당)의원으로 재선 정치인이 됐다.

잠재적 역량이 풍부한 그에게 국회는 좁은 무대였을까. 그는 소속당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총장, 원내대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간사, 개헌특위소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 냈다.

특히, 패스트트랙 정국에선 소수당 원내대표로서 리더십을 십분 발휘했으며, 소신의 정치, 젊은 리더십을 보여줘 미래 지도자로 부각됐다. 하지만, 특정정당의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4.15총선에서 아깝게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김 대표는 심기일전, 새로운 모습으로 연구소를 만들어 국가정책, 미래사회 예측 등 더 큰 행보를 보이며 굳건히 나섰다.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성실하게 생활하자는 그의 생활철학처럼 이 연구소를 통해 고향사랑, 국가발전, 새로운 비전 등을 이뤄가기 바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전북이 낳은 국가적 인재로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편집자 주)

 

최근 공공정책전략연구소 KIPPS를 개소했는데 도민께 개소와 함께 새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관영 대표(의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코로나 19사태로 얼마나 힘드세요. 힘들 때일수록 서로가 힘을 보태면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의 염원인 전북발전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연구소를 개소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연구소의 설립목적과 향후 사업내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국민들이 행복하게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말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솔루션을 디자인해서,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분야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국회나 정부가 만들어 내는 엄청난 공공정책 중 문제가 있고 개선해야 하는 정책들을 찾아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내년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국정 아젠다 10개를 발굴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현장에 있는 기업과 시민 등 민간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애로사항이 집행기관인 행정부, 법과 제도를 만드는 국회, 때로는 국정의 컨트롤타워인 청와대에까지 실질적으로 전달되고 해결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 재직 중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소신의 리더십을 발휘해 차기 지도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4.15총선에서 아쉬움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보람있었던 일과 아쉬웠던 일을 하나씩 꼽는다면?

8년동안 주말도 없이 일했지만 돌아보면 보람과 함께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먼저 잘한 점이라면 군산과 관련해서는 5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고,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개발공사를 설립해 새만금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점입니다.

 

국회활동 면에선 국민 눈높이에 맞게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는데 앞장선 점이며, 선거제도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 데 크게 기여한 점, 또한 헌정사상 최초의 박근혜대통령 탄핵 등입니다.

 

아쉬운 점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GM자동차 폐쇄로 위기에 빠진 군산경제의 회복을 위한 단초는 마련했지만 본격적인 경제 회복이 더디고 있다는 점, 선거법 개정 시 위성정당 금지조항을 만들지 못해 결과적으로 연동형비례제도를 도입한 선거법개정취지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작년 총선 낙선 후 동정과 앞으로의 정치행보 계획은 무엇인가요?

작년 총선 후 회고의 시간과 더불어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먼저 저를 키워준 전북과 군산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고향에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제대로 챙기지 못한 소홀했던 점은 무엇이었던가 등등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리민복을 위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갖추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무엇이 되는가보다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전직 재선국회의원으로서 전북도 발전을 위해 한 두가지 조언을 한다면?

전북의 발전은 새만금의 완성과 떼어 생각하기 힘듭니다. 국제공항 조속완공, 새만금 신항, 동서남북도로의 개통 등을 통해 교통인프라를 완성해서 육해공의 접근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사업으로 KTX를 익산역에서 새만금 신시도까지 연장하고 미래 산업인 복합리조트를 꼭 유치해야 합니다. 그 외에 지금까지 추진중인 탄소산업단지, 전기자동차클러스터 단지, 재생에너지 단지, 관광산업벨트화, 스마트팜산업 등을 완성해야겠습니다.

코로나 19로 급변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방향은 무엇인가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사회의 불평등이 더 심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피해와 불평등적인 요소들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분석하여 그들의 고통을 줄여주는 정책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끊임 없는 혁신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이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의적절하고도 적절한 입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인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도 매우 절실한 시점입니다.

국회, 정부, 기업, 시민 등 국가사회 구성원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정부정책과 규제를 둘러싼 갈등과 장애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회적 갈등과 장애 해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관계자들의 얘기를 정확하게 듣고, 전체 공익에 부합하도록 각 이해관계자들을 설득시키고 양보하여 타협하도록 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이해관계자들이 양보를 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어느 정도의 실리와 명분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적절한 실리와 명분을 찾아서 타협의 접점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을 우리 연구소가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소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전문가 그룹이라 하는데,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위 정책통이라고 불리우는 전직 국회의원들로서 김성식, 채이배, 윤영일, 임재훈, 전순옥 등 의원과 이진 대표(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등 현장 경험이 있는 정책 전문가로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고위 공무원 출신, 수석전문위원 등 입법 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 = 이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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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2-09 02:12:28
성대 동문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국사자격 Royal성균관대, 서강대(세계사 교황 윤허 반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세계사의 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상기.

http://blog.daum.net/macmaca/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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