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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등 도내 언론계,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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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등 도내 언론계,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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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언론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1일 남부시장 청년몰 2층 광장에서 문봉호 전민일보 사장과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손성배 KBS 전주 편성제작국장, 송기원 전주MBC 사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사장 등 12개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주요 신문사와 방송·통신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언론사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문봉호 전민일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다"며 "자영업자 등이 우리 가족과 친지라는 생각으로 언론사 차원에서 선결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시작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주형 착한 캠페인 홈페이지(good.jeonju.go.kr) 집계 결과 1일 오전 8시까지 누적인원 36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용처는 동네마트부터 자동차 수리점, 이·미용업체, 음식점 등으로 다양하다. 시는 그간 10%의 캐시백이 지급돼왔던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 혜택이 한시적으로 20%까지 대폭 늘어난 점이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가 늘어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지난달 29일 동참을 선언한 민간단체와 동별 자생단체 회원 9300여 명이 릴레이로 참여하게 되면 성과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단체와 동별자생단체들은 대표자가 먼저 선결제를 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 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언론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정신과 강력한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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