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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통무예 발전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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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통무예 발전 근거 마련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1.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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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우·이정린 위원장 공동 발의
문승우 행자 위원장(왼쪽)과 이정린 (오른쪽) 문건 위원장

 

전북도의회가 전북 전통무예 진흥과 발전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문승우(군산4) 행정자치위원장과 이정린(남원1)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이 제378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 전통무예의 보전과 진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통무예의 체계적 보전과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전통무예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발의한 문승우 의원은 “전통무예 발전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공동 발의한 이정린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적극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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