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코로나19위기극복 성금 300만 원 기탁
상태바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코로나19위기극복 성금 300만 원 기탁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1.28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주정운)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주시SOS긴급지원사업과 전주사람은행 등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정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피고 돕는 일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희 이사장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주정운 회장님을 비롯한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주시민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에 창립돼 현재 약 247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대형클럽이다.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과 함께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인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삶을 돕고 있다.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