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2021년 새해를 맞아 기획전 'JOURNEY with W' 를 마련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W미술관에서 개인전, 초대전, 기획전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기증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렌조 살라와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상태. 김정배, 박우일, 신정자, 이광진, 이중희, 이상훈, 이승우, 이효근 작가들이며 전시 작품 수는 총 13점이다.
신주연 관장은“이번 W미술관 기획 'JOURNEY with W' 전시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와 함께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작품을 기증해준 작가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