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유아교육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등급 평가에 따라 유아교육과는 질 높은 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으며 2021년 전문대학 인증평가를 면제받게 된다.
기전대 유아교육과는 전주에 있는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유아교육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생의 계속교육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2017년부터 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아교육과는 대부분의 졸업생이 유아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대학원에 진학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한편 기전대 유아교육과는 1974년부터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부설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학과가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로 확대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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