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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경찰분야 전국 명문 부상 · 총경급 이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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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경찰분야 전국 명문 부상 · 총경급 이상 8명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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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치안감(제주경찰청장), 박헌수 경무관(전북경찰청) 등
사진 좌측 강황수 치안감(제주경찰청장), 우측 박헌수 경무관 내정(전북경찰청)
사진 좌측 강황수 치안감(제주경찰청장), 우측 박헌수 경무관 승진(전북경찰청)

최근 경찰청 인사에서 이리고 출신들이 치안감(4일), 경무관(6일) 등으로 전보 및 승진돼 총경급 이상 현직 8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경찰분야 전국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강황수 경찰청 생활안전국장(58·간부후보 37기·치안감)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에 내정됐고, 박헌수 전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53·간부후보 44기·총경)은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리고 출신은 경찰분야에서 수년전부터 김영일 전 경무관 등 총경급 10명 이상을 유지하면서 이 분야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학교는 일반고 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대를 비롯 명문대 진학생들이 계속 이어져 향후경찰분야에서 전국 명문고로써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총경급 이상 재직자는 강황수 치안감(제주경찰청장)을 비롯 박헌수 경무관(승진, 전북경찰청), 이상주 총경(고창서장), 최규운 총경(완주서장), 이후신(전북청 형사과장), 김선권 총경(인천 112상황실장), 박찬규 총경(인천 중부서장), 박민영 총경(태국주재관) 등이 있다.

강황수 치안감(제주경찰청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 원광대, 동 대학원(법학 석·박사)을 나왔으며,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해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완주경찰서장·익산경찰서장·완산경찰서장, 경찰대 학생지도부장, 전북지방경찰청 제2부장, 경찰수사연수원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2016년 경무관, 2019년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박헌수 전북경찰청 총경(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 전북대 법대를 나왔으며, 간부후보 44기로 경찰에 입문해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전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ㆍ순창경찰서장ㆍ전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ㆍ전북지방경찰청 고창경찰서장ㆍ수사과장ㆍ익산경찰서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이번 인사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강 치안감은 탐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정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민생치안 확립에 주력하는 경찰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박 경무관 내정자는 원칙과 소통을 중시하면서 유연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리고총동문회 관계자는 “강황수 동문(23회) 기수가 각계 각층에서 사회적으로 정점에 와 있는 것 같다”며, “명문고 출신답게 바톤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3회 졸업생으로 김수흥 국회의원(총동문회장), 한동섭 HJ글로벌 개발(주)대표(재경총동문회장), 김용석 한빛투자 대표, 조무영 수원시 부시장, 황건주 전주시청 국장, 김진영 삼경산업 대표, 황호근 병원장 등을 소개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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