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이 지난 29일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로부터 평소 장애인 인권과 복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완산갑 사회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한일장신대 사회복지 겸임교수 등을 거치면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춰 전주시의회에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장애인 관심과 지원에 저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데 상을 받아서 오히려 부끄럽다”며 “누구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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