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워크숍이 개최됐다.
완주군은 19일 삼례읍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주군 평생학습 실무협력팀, 평생교육협의회, 평생학습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비전 공유, 평생학습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 등 실무자들의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평생교육원 및 완주군 평생학습 기관?단체 관계자와의 상호이해와 유대?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완주군 도서관의 ‘내가 찾은 최고의 행복’을 비롯해 완주군 주부독서회 ‘꿈달아’의 ’완주군의 희망, 도서관 가는 엄마들‘, 완주교육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완주군청 난타동아리 ’터울림‘의 난타 발표, 대덕초등학교의 ’방과후 학교와 주민평생교육‘ 사례와 고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용사례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원광대학교 안관수 교수의 ‘평생학습사회와 평생학습도시’, 백석대학교 김종표 교수의 ‘평생학습의 의의 및 평생학습 담당자의 역할과 조건’이라는 주제의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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