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겨울의 초입을 알리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안수협 어촌사랑 주부모임(회장 정숙) 20여명이 지난12일부터 13일까지(양일간)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깃든 김치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안관내 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외 7곳과 지역 독거노인에게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각 기관과 가정에 전달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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