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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전주역세권 개발 박차...지장물 기본조사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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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전주역세권 개발 박차...지장물 기본조사 절차 착수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0.1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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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용역업체 선정완료, 주민설명회 후 11월 말 조사 착수 예정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원 약 106만5000㎡(32만2000평) 규모로 조성..사업기간은 2021년 12월부터 2028년 12일까지
전주시 동부권 균형발전 도모 및 서민주거안정 위한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
전주역세권 계획도

LH 전북본부(본부장 권창호)가 전주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말 발주한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에 대한 업체선정(프라임 감정평가법인)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설명회 개최 후 11월 말부터 지장물 기본조사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10일 LH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장물 기본조사는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건물, 수목, 영업 및 농작물 현황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내역은 향후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역세권 사업지구 내에는 주택 80여 동, 상가 70여 동, 창고 17여 동, 비닐하우스 185여 동 등 약 1000여 건의 지장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문성 있는 평가기관의 기본조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효과를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지장물 기본조사는 코로나19 등 외부적 요인 또한 충분히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하반기 보상착수 예정인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원에 약 106만5000㎡(32만2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부터 2028년 12일까지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역 신규 배후거점도시를 형성해 전주시 동부권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H 전북본부는 지역 주택수요여건을 고려해 2028년까지 전주역세권을 단계별로 개발·공급할 예정이며, 전주역 생활권과 연계를 위해 입체보행로 조성, 단지 연결도로 및 동부대로 접속도로를 확대하고, 동부대로 정체방안을 수립함은 물론, 금융·드론산업 등 지역 전략사업을 위한 입지공간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구단위 계획을 통해 단지를 어뮤즈먼트존(Amusement Zone)과 컴포트존(Comfort Zone)으로 특화해 전략산업 인프라 및 창업지원을 위한 성장동력 공간을 확보하고, 아중천변 한옥 카페거리 조성 등 수변특화, 중앙공원 전통문화공간 및 ‘한’스타일 반영, 상업건축물 특화 등을 통한 배웅광장 조성과 주변 농촌환경과 연계한 경관녹지 및 보행로를 조성해 친환경 정주환경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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