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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쓰리제이와 연구소 설립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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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쓰리제이와 연구소 설립 등 업무협약 체결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0.10.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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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유강열)은 15일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 쓰리제이(대표이사 손영기)와 ‘연구소기업 설립 및 기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기업의 자본을 합쳐 공동 출자를 하는 기업이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0여 년 동안 각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주를 활성화시킬 연구소기업을 설립해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게 됐다. 쓰리제이는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유강열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 및 연구결과물을 활용해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컨설팅, 기술출자를 위한 기술가치 평가 및 후속연구를 위한 R&D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창업 파트너이자 지역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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