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14일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윤권의원(송천1·2동)=전주시의 크고 작은 사업과 도시계획에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모두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철학과 신념이 필요하다.
▲김윤철의원(풍남·노송,인후3동)=전라감영 서편부지2단계 복원을 위해 도비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행정과 의회 집행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서난이의원(우아1·2,호성동)=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배달음식점에 친환경 대체품 권장, 친환경교체사업장 지원, 환경 기업 연구지원 등이 필요하다.
▲송영진의원(덕진,팔복,조촌,동산동)=만성지구 생태통로사업 완성을 위해 만성지구 개발 이익금을 투자해서라도 생태육교추진사업을 재추진해야 한다.
▲이기동의원(중앙,완산,중화산1·2동)=사회복지와 택배, 청소환경 등의 종사자를 필수노동자로 정의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정섬길의원(서신동)=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속 공무원 참여와 과감한 성과제도 도입,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한 행정효율 극대화가 필요하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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