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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팔복 A/S Project' 공모사업 작가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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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팔복 A/S Project' 공모사업 작가팀 최종 선발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10.1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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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유형으로 유형당 1팀씩을 공모해 선정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팔복 A/S Project' 사업에 4팀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미술계의 활성화와 지역민과 지역의 문화공간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취지의 사업이다.

'팔복 A/S Project'는 팔복예술공장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을 읽고, 지역을 마주 보며, 팔복예술공장과 인근 공단의 예술적 공유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복 A/S Project'는 4가지 유형으로 유형당 1팀씩을 공모해 선정했다. ▶ Art Shadow(아트 섀도)의 서학동예술마을협의회팀 ▶ Art Street(아트 스트리트)의 작업노리터팀 ▶ Art Shape(아트 쉐입)에 상상 공장팀, ▶ Art Spotlight(아트 스포트라이트) 온새미로팀으로 총 4개의 프로젝트로 설치, 조형, 평면, 미디어,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연 예술인을 기반으로 한 공모에 선정된 작가 팀은 팀별로 9-10인으로 타 기관과의 차별성을 강화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4팀은(총 37명) 지역예술인의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아티스트비, 작품 제작비 등 4억14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2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아카이브 영상과 프로젝트에 대한 사후 결과집을 제작하여 공공미술 연구와 전주시의 문화예술을 홍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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