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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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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1위 도약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10.11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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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PGA
사진제공 KPGA

 

전주출신 김태훈(35) 프로가 통산 4승을 메이저급 대회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태훈은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4개에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태훈은 이재경의 추격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김태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원과 7000만원 상당의 SUV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서도 1000점을 보태 6위에서 2위(2870.50)로 올라섰다. 1위(2975점) 김한별과의 포인트 차이도 105점으로 좁혀져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도 바라보게 됐다.

4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태훈은 4번홀에서 첫 버디를 낚아채며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하지만 5번홀부터 김태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김태훈은 5번홀과 6번홀 연속 보기에 이어 9번홀에서 1타를 잃으며 단독 2위 이재경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후반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태훈은 10번홀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태훈에게 더 이상의 보기는 없었다.

11번홀과 12번홀 파로 숨을 고른 김태훈은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마무리도 완벽했다.

김태훈은 나머지 모든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며 2타 차 짜릿한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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