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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인체육회 출범 눈앞... 오는 17일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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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인체육회 출범 눈앞... 오는 17일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돌입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10.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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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대회 등 전북체육회와 업무분장 ‘과제’

도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목표로 한 전북노인체육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어 지역 체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전북노인체육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전북노인체육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문철 전 전북축구협회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원 선임, 대한노인체육회 승인 인준 등의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전북노인체육회는 20여명 규모로 출범하며 노인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노인체육대회 유치 및 노인 맞춤형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명 연장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다만 전북체육회와의 업무분장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어르신대회 개최 등 추진 사업의 중복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북노인체육회 추진위는 전북체육회와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잡음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 5월 노인체육진흥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 통과되면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아래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12월10일전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북 등 3~4개 시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는 이미 노인체육회가 출범내지 출범 임박 상태”라며 “앞으로 도내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과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건강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맞춤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그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시설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 노인체육회 재정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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