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오는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독립기념관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부안교육청이 후원하는 전시.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독립기념관(부안편)”행사를 부안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동학농민혁명의 발생지 부안에서 개최되는“찾아가는 독립기념관”행사는 독립기념관의 전시관 소개와 독립운동 관련 전시, 우리고장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찾아가는 독립기념관”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우리고장에서 펼쳐졌던 독립운동활동을 배우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껴 보게 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고장 독립운동사 특강교육은 독립기념관의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부안중학교와 부안여자중학교, 변산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독립운동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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