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등을 검토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는 17일 '전라북도 인권옹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포럼은 유투브 채널 '전북인권공감'을 검색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차별없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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