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9월 한 달간 응급처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심뇌혈관질환 사망 및 급성심장정지의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카드뉴스 게시 ▲전광판 활용 응급처치 습득 독려 문구 송출 등으로 진행된다.
안준식 소방서장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응급처치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배워 우리 주변의 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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