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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산업경영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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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산업경영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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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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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야외 음악당에서 “하나되는 자리를 통하여 풍요
로운 바다를 만들자” 는 기치를 내걸고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호수 부안군수 등
내빈과 전북연안 5개시군 수산업경영인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이순복)가 “제3회 전라북도수산업 경영인
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서해안 시대를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북 수산업의 주역으로서, 수산업 발전과 소중한 바
다를 지키며 칠산어장의 명성을 되찾고 복지어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
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에 힘쓴 강대홍(부안), 정영문(군산), 김영돈) 고
창)씨가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유승례(군산), 김정현(정읍), 김이수, 최양호(고창) 백승찬,
정명식 (부안)이 도지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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