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에서는 부안의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07년 주산 화봉마을에 식용꽃인 베고니아 외 3종을 재배 하여 그 수확물을 이용 잼가공방법을 연구 특허청에 제조방법 특허출원에 이어 부안군을 대표할 상표 『부안 새벽꽃 잼 』를 획득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 담당(강성선)에 의하면 새 소득원 개발을 위해 지난해 국비 일천만원을 확보 지도사 개인 연구 과제인 식용 꽃 베고니아를 이용한 잼 생산 연구라는 목표를 세워 삽목묘를 구입 하우스에 재배 실시 재배법 확립 및 여기에서 생산된 산물을 이용 가공 시험을 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딸기잼은 많은 가공업체에서 생산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나 서양에서처럼 식용꽃을 이용한 잼은 국내에서 처녀로 생년하게 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 담당에서는 ‘09년에 시범 농가를 선정 식용 꽃 재배, 가공 등 사업비를 지원 부안 새소득원 개발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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