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온빛클럽은 9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LCIF기금 30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빛클럽은 전북지구 제 1호 월드클럽으로 거듭나게 됐다.
월드클럽은 전 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기탁할 때 주어지는 칭호다.
조세운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으로 큰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월드클럽의 정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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