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전북도, 2020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상태바
전북도, 2020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7.01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 건축문화 질적 향상 및 우수한 건축인력 양성
사용승인, 학생, 건축사진 3개 부문으로 공모

전북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전북도 건축문화상 출품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달 30일 도에 따르면 건축문화상 공모는 지난 2001년 시작 돼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전북의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전북의 건축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올해 공모는 사용승인부문, 학생부문, 건축사진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용승인부문은 도내에 준공된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대상이다. ▲학생부문은 건축계획과 기술계획으로 출품,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뽑는다. ▲건축사진 부문은 도내 건축물을 소재로 한 건축사진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걸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청 홈페이지 또는 전북도 건축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형수 전북도 주택건축과장은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는 행사인 만큼 역량 있는 건축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