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물품 등에 약 3억원 선결제·선구매 추진
새만금개발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까지 지역 음식점과 상점가 등에 3억 여 원을 선결제하는 한편, 용역비 선금지급비율도 기존 최대 70%에서 80%로 확대 시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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