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전북대학교와 함께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 홍보를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서는 전북대 공식 홈페이지에 디지털성범죄 관련 홍보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번 홍보는 최근 일어난 ‘n번방’사건과 관련해 여성들에 대한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한도연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공동체 치안을 책임지는 덕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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