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연에서 강봉균 의원은 서해안시대에 중심도시, 동북아 경제시대 주요 거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군산시의 비젼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이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하였으며, 어려운 여건하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공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성과를 농업인과 함께 나눌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열린 감사패전달식은 오랫동안 지역농업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에서 착공예정인 성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2개(회현3·쌍봉1)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2006년도 신규사업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의 예산확보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강봉균 의원에게 지역 농업인단체와 사업지구 이장단 대표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이루어 졌으며 전달식에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군산시 연합회 임원과 이장단대표, 군산시의회 의원,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및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 직원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군산=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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