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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주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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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주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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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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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불우이웃돕기 및 관내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119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23일 김제소방서는 월동기를 앞두고 불의의 화재사고로 실의에 잠긴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격려 하기위해 정진애(만경읍 송상리 제항마을)씨를 김제소방서 만경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지혜란)원이 모금한 사랑의 119성금 20만원을 또 김용주(! 상동동 삼수마을)씨를 김제소방서 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희망 사랑의119 구호성금’ 20만원과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등 불의의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줬다.
이들은 지난 11일과 17일 화재로 인해 가옥전체가 전소되는 패해를 입었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주민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신속한 재활과 복구를 위해 피해복구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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