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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 줄우이웃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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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 줄우이웃 생필품 전달
  • 全民
  • 승인 2008.10.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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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회장 노근철)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생필품을 구입하고 전달했다.
지난14일 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원들은 자신들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가정에 손수 김치를 담그고, 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실제로 하서면 백련리 금강마을에 사는 이경님(86세,정신장애)할머니 가정과 동진면 신흥마을 전주권(58세, 당뇨합병증)씨 집을 방문한 20여명의 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원들은 각종 밑반찬과 생필품, 김치 담그기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선행으로 주위에서 칭이 자자하다.
노근철 부안클럽 회장은 “2008~2009회기 운영계획에서 클럽주제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와이즈멘’ 이다며 부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수 있어 뜻깊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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