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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랜드마크형 진입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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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랜드마크형 진입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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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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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행복시대의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부안읍 랜드마크형 진입로를 개설하고자 우선 1단계사업(부안읍 시내버스 사거리~신설국도 30호선) L=1.5km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16일 군에 따르면 총 공사비 130억원중 2008년에는 18억원을 투입,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할 계획으로 감정평가 중에 있다.
또 2단계 사업은 국도30호~동진대교간 L=3.5Km에 대하여 기본설계를 실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호남선 및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부안읍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어 차후 새만금 배후도시로서의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래 부안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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