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6일 부안·변산·서해·해당화 로타리클럽 4개소 관계자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총 4가정에 방문하여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해 11월 전북경찰청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간 사회적약자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와 관련 지난 2월 21일 부안경찰과 부안 국제 로타리클럽 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불우한 환경의 범죄피해자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을 더하기로 하여 이루어졌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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