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 사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보살펴 드리면서 노인공경을 몸소실천한 지리산 노인복지센터 김영란 외 1명이 노인복지 기여 공로로 도 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선 향교동에 거주하는 박봉임 외 7명의 모범 어르신들이 남원시장표창을 받았다. 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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