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 등 위원 17명, 직능별 위원회 위원장 3명, 한순옥 전북지부장 등 공단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 설 명절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위문행사는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 한명옥 이사, 길병환 이사, 송락준 이사, 이상연 이사, 김택민 이사, 심규성 이사 채현정 이사, 이경재 이사, 임채윤 이사, 조복식 이사, 서혜주 이사, 진헌용 이사, 윤혜전 이사 등이 각종 물품과 차례비를 지원했다.
기증된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숙식제공대상자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은 “전북지부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한 마음들이 보호대상자들이 자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하길 희망한다”며 “설 명절 위문을 통해 민족명절 가족의 온정을 느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순옥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위원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보호대상자들을 위대하게 변모시킬 것을 믿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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