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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선진위생접객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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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선진위생접객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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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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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선진 위생접객문화 정착을 위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식품품접객업소 관계자 5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호수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는 10월, 곰소젓갈축제, 부안해양문화노을축제, 제45회 전북도민체전 등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을 하고 있는 업주 또는 종사자 모두가 자질향상과 선진위생 접객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최고의 친절업소로 거듭나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부안을 찾아오는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업소 또는 바가지 상흔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모두 일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당부 했다.

한편 교육에서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장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식품접객영업자의 친절서비스 및 음식점에서 지켜야 될 식육원산지 표시 식품위생법령의 운용 및 해설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관계자는“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및 서비스인의 자세, 바가지 요금 근절등을 교육하여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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