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대상학생 및 교사 100여명은 사회적응과 정서함양을 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놀부뎐’을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놀부뎐’은 우리나라 전통설화인 ‘흥부놀부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해학과 유머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넘치는 가운데 공연된 가족뮤지컬이다. 이날 뮤지컬 관람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고급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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