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08:35 (토)
지평선축제 마스코트 허수아비 등장
상태바
지평선축제 마스코트 허수아비 등장
  • 全民
  • 승인 2008.09.19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사절단으로 세계 각국 및 전지역 허수아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김제를 통과하는 관문과 주요 거리 등에 이들을 배치하는 등 홍보전에 돌입했다.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벽골제 무대에서 열리는 지평선축제를 축하하러 현지에 도착한 이들 지구촌 허수아비 홍보사절단은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정해진 장소에서 관광객들에게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마스코트로 나설 예정이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들 허수아비들은 지난 8월과 9월 각 읍·면·동에서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탄생된 축제 들러리들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제작돼 지평선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주제별로 작품을 제작, 각 읍·면·동별 평균 15여개 작품씩 총 3백여 점이 출품됐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을 전후해 18일 현재 전체 19개 읍·면·동중에서 15개 읍·면·동의 작품이 완성돼 벽골제 주 행사장과 시민운동장, 고속도로IC 등과 시내 곳곳에 ‘허수아비 테마존’이 세워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