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연합사업단(농협무주군지부,구천동농협,무주적상농협)에 따르면 무주 반딧불 사과는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맛과 당도가 매우 뛰어나 수도권 소비자들이 무주사과만을 찾고 있어 농협 직원들이 산지유통센테에서 밤 늦게까지 야간 작업을 하지만 주문량를 다 공급하지 못하고 있단다.
현재 수도권의 하나로마트 및 홈플러스 등 대형 소비처에 출하한 결과 작년 추석 350톤보다 100톤이 증가한 450톤을 출하 한 것.
이에 오동환지부장은 “이처럼 무주사과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은 무주사과 생산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으로 열정을 다하여 생산하고 또한, 농협은 반딧불 사과가 수도권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엄격한 선별작업을 통해 출하 하고 있고 군은 반딧불 브랜드인 포장재 디자인 박스를집중적으로홍보한 결과 인 것 같다“.고 밝혔다 .
무주 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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